지난 주 토요일 과 사람들과 계획했던 엠티가 무산되고 갑자기 변경한 일정..

원래 계획은 고궁이나 좋은 곳 출사 + 맛있는 음식 + 연극.. 이었으나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인해 계획 변경!!

오로지 연극만..ㅋ

당일예약을 한것이라 그냥 보기로 한것인데 보고나니 잘 봤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핸펀으로 급하게 찍어서 그런가..^^:



웃음의 대학

공연의 상영여부를 결정하는 검열관과 한 극단의 작가간의 웃음과 감동

연극에 몰입해서 실컷 웃다보니 언제 시간이 흘렀나 싶을 정도로 빨리 끝이 나버렸다.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검열관과 그 요구를 웃음의 요소로 바꿔버리는 천재 작가

결코 우정이 생길 수 없을 것만 같았던 관계에서의 우정이란 것은 진한 감동으로 밀려왔고,

희극을 올리고자 검열관의 막무가내식 요구에도 끝까지 본연의 의지를 꺽지 않으며 펜을 잡는 작가를 보면서

내가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 난 어떤 자세로 살아가는 가에 대한 생각 마저 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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