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30_아무도 좋아하지말자
20080717_다시 교육중... 으~ 교육.. 점점 지쳐간다.ㅎㅎ 이제 조금 있으면 부서 배치도 받겠지만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기도 하고, 안 가는 것 같기도 하고 목표를 세워서 열심히 하자!!
20080605_가슴이 미어지게 아픈 요즘.. 국가(國家) 발음: 국까 일정한 영토와 거기에 사는 사람들로 구성되고, 주권(主權)에 의한 하나의 통치 조직을 가지고 있는 사회 집단. 국민·영토·주권의 삼 요소를 필요로 한다. 비슷한 말 : 나라1 '나라'를 검색하면 같은 말 '국가'라고 나옴. 기억나세요? 언제였는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우리가 배웠던 '국가'의 의미.. 시험을 볼 때면 국가의 3요소라는 것을 외워야 하곤 했던 그 시절, 그 땐 몰랐는데 세상이 어지러운 이 때에 문득 생각 나서 옛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그리고 요즘 들어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하죠.. 내 아이들에겐 좋은 나라를 만들어 줘야 할텐데 . . . 뉴스나 신문, 인터넷을 보면 이슈는 한 가지죠. 촛불을 들고 있는 시민들 경찰의 강경진압 헛소리 하는 나랏님들.. 전의경들이 ..
20080603_가슴이.. 너무 아프다.
[about me] 횡설수설 - 나란 놈... 세번째 이야기 내가 노을 회장을 하는 이유는.. 축구를 좋아하기도 하고 무엇인가를 내가 이끌어 간다는 것으로 날 시험해 보고 싶었다. 여울편집위를 하면서 하지 못했던 내가 부족했던 것들을 알고 노을을 통해 도전해 보고 싶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노을이 내 마음의 짐이 되고있었다. 잘하고 싶은데 내 우유부단함이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한데 아우르게 못하는 그런느낌.. 올해를 마치고 내 마음이 후련하다 할것인가 아니면 아쉬움이 많이 남을 것인가.. 아쉬움이 남고 싶다. 지금도 더 잘하고 싶은데 난 왜이리도 한심한지.. 날 이해해주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다음엔 얼마나 많은 사람이 함께 할 수 있을 것인가.. 자꾸 내가 작아진다.
[about me] 횡설수설 - 나란 놈... 두번째 이야기 여유라는게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여유라는 걸 갖기가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음.. 돈이라는 여유, 마음의 여유, 시간의 여유.. 작년 이맘때쯤까지만해도 돈의 여유란게 없었어요.. 그래도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란 것이 있었고 그 친구들과 있을 땐 마음마저 편했고.. 그런데 제가 정말 부족한 무엇인가를 찾게 되었지요.. 돈이란거요.. 세상은 참 냉정해요 마음만으로 한사람을 편하게 할 수 있을거란 동화같은 이야기를 상상했거든요 현실은 그런게 아닌데.. 그래서 저에게 없는 돈이란 여유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어요.. 많은 돈은 아니지만 제가 편하게 쓸 수 있을 만한 돈이란 것이 생기니 그 사람은 이미 떠나고 난 후..
[about me] 횡설수설 - 나란 놈... 첫번째 이야기 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구 해요 황당하실지도 몰라요. 웃길지도 모르는 이야기에요~ 그래도 제 이야기 들으시구 조언 부탁해요~ 음.. 주어진 환경에 만족한다고 말하는 저.. 근데 사실은 세상에 대한 불만은 한도 끝도 없어요~ㅎㅎ 저란 놈이 성격이 쫌 욱하는게 있어서 한번 불만 가지면 그게 뭐가 되었든 자꾸 스트레스가 되더라구요.. 계속 짜증만 내게되구..ㅎㅎ 물론, '어떤걸 개선하면 좋겠다'.. 이런거랑 '아 이건 왜 이래?!' 라는건 다르지만 이걸 저렇게 바꾸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꼭 삐뚤어져서 계속 불만만 쌓이게 되는거.. 제 생각에는 옳은 것은 이건데, 이게 더 나아 보이는데, 이랬으면 좋겠는데.. 항상 제 생각은 뒷전으로 밀리면서 물론 그중엔 잘못된 생각도 있겠거니 생각해요.. 하지만 한번 두번 ..
[about me] 난 뭘 위해... 사람들은 내게 첫인상이 좋다고들 한다. 과연 그럴까? 난 그저 울기 싫어서 얼굴 찌푸리기 싫어서 웃는다. 그게 좋은 거란 말인가.. 지친다.. 매번 이런 고비가 있다. 웃기 싫을 때 그냥 멍하니 앉아서 쉬고 싶을 때 무엇인가에 미친척 하고 빠지고 싶을 때 그런데.. 세상은 이런 날 틀에 박힌 공간안에 붙잡고는 풀어주기는 커녕 조여만 가고 있다. 긍정적인 생각은 나에 대한 여유가 있을 때나 생기는 것이다. 삶의 벼랑에서 떨어질 것만을 생각하는 사람보다 누군가 와서 구해줄 거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 것인가 물론 아무도 지나지 않는 곳에서.. 난 무엇이 될 것인가.. 아니 난 도대체 무엇을 잘 할 수 있을 것인가 희망이라곤 새어들지 않는 세상이란 벽앞에서 난 또 한번 주춤하고 있다. 힘을 내자 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