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쁜 생각

어느 덧 11월 마지막 날이다. 아침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더니 그칠 생각을 안한다. 아침에 산책하고, 점심때 쯤 후카폭포를 돌았는데 꽤 멋진 폭포이고, 그림이었다. 계속 비가와서 통가리로 국립공원이랑 스카이 다이빙은 취소되고 내일을 기대해야 할 듯하다. 아마도 그치지 않을까.. 그칠 것이다^^;
외국애들과 어울리는 것이 점점 힘들어진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점점 사라지고.. 기웅이와 함게한다는 것이 조금 마음의 무겁다. 첨엔 한국사람을 만나 심심하진 않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생각과 너무 다르다. 차라리 혼자인 것이 마음의 짐을 덜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마치 내가 보호자인 듯한 느낌... 나도 참 못된 것 같다. 술이나 같이 마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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