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클랜드를 한눈에

어제 많이 마신 술 때문인지 속이 더부룩하다. 저녁밥은 기웅이와 함께 조던과 한국식당을 찾았다. 조던에게 한국의 식문화를 알려주면서 간만에 맛있게 한국음식을 먹었다^^ 그리고 셋이서 바를 찾았는데 외국애들은 술문화가 자유로우면서도 흥청망청 마시는 것이 아닌 즐기면서 조금씩 마시는 문화였다. 위스키&코크를 마신 것이 처음이었는데 꽤 맛있었지만 아침에 머리가 좀 많이 아팠다^^;;
재밌는 이벤트를 많이 했다. 미스 뉴질랜드를 선발하는 게임을 하는데 야하기도 하지만 재미도 있었고, 많은 게임을 하다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여행자들끼리 모인 그곳에서는 모두가 친구였다.

Mt.Eden에 들렀는데 관광객이 너무 많아 제대로 사진을 못 찍었다. 아침부터 버스가 퍼지기도 해서 여유있는 아침을 보내고 머큐리 베이로 향했다.



+ My best driver, Charlotte

숙소가 꽤 괜찮은 듯 하다. 기웅이도 만나서 같은 방이고, 조던, 루이, 스태프, 에이미와 같은 방을 쓰게 됐다. 리위라고 하는 카약킹 가이드는 살짝 멋있었는데 역시나 뭐라고 말하는 뉴질랜드의 역사를 제대로 못 알아듣겠더라. 2명이 같이 타는 카약은 샬럿 덕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내 리듬이 좀 많이 엉망이었는데 잘 맞춰 주었고, 운전을 잘 하였다.
카약을 끝내고 돌아오는 페리에서 Cape Reinga에서 만났던 Diana를 만났는데 친구가 사진을 다 삭제 해 버렸다면서 슬퍼하기에 내가 찍은 사진을 보내준다고 약속을 하고 메일을 주고 받았다.
도착한 Lonely beach에서 커피와 쿠키를 같이 하고, 사진을 찍다가 다시 열심히 노를 저었다. 술이 아직 안깬건지 카약 멀미(?)를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내일 저녁은 마오리 문화를 배울 것 같은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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