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t say goodbye, see you later.

조던과 기웅이를 비롯해서 친구들은 밀포드 사운드로 향했다. 난 Bottom Bus를 신청했기 때문에 이제 서로 갈 길이 다르다. 더니든으로 향하는 길은 꽤 멀었다. 어제의 피곤함때문에 계속 졸았지만 깨어 있을 때 보이는 경치만은 놓치지 않고 보았다. 역시나 차창 밖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싶었지만 그러기엔 메모리가...^^;
더니든은 크리스마스 축제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있었다. 짐을 놓자마자 카메라를 들고 정신없이 메인 스트리트로 향했고, 퍼레이드가 거의 다 끝나가서 끝의 행렬 조금만 볼 수 있었는데 너무 아쉬웠다.
사진을 찍을 만한 곳이 많았지만 비가 내려 몇장 찍지 못했는데, 그래도 꽤나 괜찮은 그림들이 나왔다. 그리고 6시쯤 Speight's 맥주공장으로 향해 투어를 신청하고 맛있는 맥주까지 마시고 나니 hang over~ 너무 맛있는 맥주라 잊지 못하겠다.ㅎㅎ 우리나라에 돌아가면 찾아 봐야겠다.^^; Harvest였나.. 흑맥주는 특히 예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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