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기 전에 아래에서 위를 쳐다 볼때엔 너무도 높아
저 위가 마치 성역이라도 되는 것처럼 우러러보다가
막상 위에 올라 뒤를 돌아보면
겨우 이정도인가 라며 코웃음을 치기도 하고
중간에 자기가 한 노력은 어느새 잊어버리지
그런데 말이야
계단을 올라 뒤를 돌아 아래를 보게되면
내 뒤를 쫓아 힘들게 올라오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
그 사람마저 비웃어버리는 그런 사람은 되지 말아야지
계단을 오르기 위해 했던 노력을 잊지말고
더 높은 계단을 찾아 오르기 위한 준비를 하는거야
자기보다 아래있는 사람은 앞서간 사람을 보며
저곳도 결코 못갈 곳은 아니구나
조금만 힘내면 나도 저곳에 오를 수 있구나를 말해줘야지
그런데 세상의 1%는 말이야
계단에 올라서서는 밑계단부터 부수려하고있어
그건 정말 멍청한 짓이지..
왜냐하면 밑에서 계단을 오르고 있던 사람들은
다른 하나의 정상이 다시 생긴거지만
1%는 내려가지도 못하고 떨어지게되면 다시 오르지도 못하지
이건 잘 생각해봐야 할 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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