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런 말을 쉽게 할 수 있는지.. 어떻게 이런 말을 쉽게 할 수 있는지.. 전 회사에서 같이 일했던 사람이 같이 회사를 옮기고 일주일 정도를 다니고서는 가슴이 탁 막혀오고 더 앉아 있지 못하겠다 싶어서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하고 싶어 떠났다. 시간이 지나 그 일주일에 대한 보수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회사에 전화를 해서 팀장님 한분과 통화를 했는데, 일주일은 업무를 배우기만 하고 한게 없으니 못준다고 잘라 말했다고 한다. 그렇게 노동부에 전화를 해보니 당연히 받아야 하는 것이라 하면서 고소를 하라는 말까지 들었지만 얼마 되지 않는 돈 그냥 넘어갈까 고민했다. 하지만 그 시간동안 회사에선 어떤 부장님이 그 직원과 전회사 동기인 사람에게 만약 그 직원이 무슨 조치를 한다면 지금 다니고 있는 많은 이전 같은 회사의 출신 사람들과 앞으로.. 독도발언 기습시위 영상을 보고.. 대학생들의 독도발언 기습시위라는 동영상을 보았다. 먼저 저 친구들이 어떻게 됐을지 걱정이 된다. 민주주의라는 뜻을 가진 나라에서 옳은 것을 옳다고 말 못하고 아닌 것을 아니다고 말 못하는 그런 모습들이 보인다는 것은 민주라기 보다는 공산이나 독재라는 말로 포장을 해야할 듯 하다. 무기도 없고 저항도 하지 않으며 단순히 목소리만 내고 있는데 진압을 한다. 불법집회라고 하겠지.. 언젠가부터 자유란 것이 사라진 나라에서 산다는 것은 답답하기만 하다. 더이상 말도 꺼내기 싫은 한 사람이 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했는데 그 사람은 여기가 안쪽이 아닌가보다. 그런 사람이 있는 것도 속상하지만 생각없이 그를 따르는 사람들을 생각하자면 그 또한 속상하다. 유독 요즘 정치에 대한 정이 뚝뚝 떨어지고 이러다간 더 이상.. [펌] 대통령에게 욕하는 사회 다른 곳에도 올리긴 했지만... 이곳저곳에서 경찰청 홈피에 올라온 대통령 비방 글이 이슈네요... =================================================================== 이 사회의 윤리나 도덕은 다 어디로 간 겁니까?? 이것은 정말 대단히 잘못되었다 생각됩니다. 명백하게 한 나라의 대통령인 사람에게 버젓히 욕하는 글이나 올리는 사람이나 그 글을 보고 박장대소하며 추임새나 추천의 덧글들이 달리고... 이곳이 이렇게 비 이성적인 사람들이 점령한 곳인가요?? 한나라의 대통령이 개나 소에 비유되고 있으니 말입니다. 새장속에 새들도 아니고 우물안에 개구리도 아닐텐데...왜 그리 편협한 사고에 물들어 끼리끼리 희희낙낙 거리고 있는지 정말 저로서는 이해 할 수가 없습.. 20090602_이건 정말 답이 안나오는 정권이네 일단 클릭!!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1&sn1=&sid1=&divpage=1210&sn=off&sid=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700625 ━━━━━━━━━━━━━━━━━━━━━━━━━━━━━━━ 정말 뭐가 그리도 두렵기에 사람만 모여있으면 갈라놓으려하고 짓밟으려 하는가 내가슴은 이미 이 소통없는 답답한 정부를 버렸다.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는 언제쯤 나타날 것인가 정권을 잡은 그들은 말한다 잘 하겠다. 좀더 나아질 것이다. 온갖 미사여구와 긍정적인 해석으로 도배를 해도 결국 속알맹이는 빠진 껍데기뿐이다. 저런 말은 유치원생도 그리 말할 것이다 내가 바라는 .. [펌] 국세청직원의 양심선언.. [국세청직원 양심선언] 노무현 前대통령 서거와 관련해 국세청의 한 직원이 국세청 내부 인트라넷에 올린 장문의 글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이 직원은 노 前대통령 서거의 원인을 전직 국세청장이 제공했다며 강력하게 비판했다. 이 글을 게재한 직원은 전남지역 일선 세무서에 근무하고 있는 A조사관. 그는 그 동안 몇 차례에 걸쳐 국세청 조직의 치부와 문제점을 지적하는 내용의 글을 내부 인트라넷에 올려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다. A조사관 지난 28일, '나는 지난 여름 국세청이 한 일을 알고 있다'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글을 통해 "이런 글을 쓰고 있는 내 자신도 측은하다. 전직 대통령을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생을 마감하게 내몰기까지 국세청이 단초를 제공했다"고 적었다. 중략.. 그는 이어 "노 .. [펌] 조선일보 사절합니다!! 조선일보를 더 이상 구독하지 않겠습니다. 인터넷이란 공간에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해봤지만 고인의 명복을 비는 소시민의 뜻입니다. 오늘 조선일보 모 지국에 전화를 걸어 “오늘 날짜로 조선일보를 그만 보렵니다. 돌아오는 월요일부터는 신문 넣지 말아주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어쩌면 내게는 쉬운 결정은 아니었습니다. 어린 시절까지 가지 않더라도 93년 5월 결혼하고 청담동 신혼집에서 부터이니 16년이란 시간이네요. 참 그 중에 현재 사는 곳으로 이사하는 날 짐을 들어 도와준 중앙일보 직원의 청을 거절할 수 없어 3년여 기간 동안은 중앙일보를 보았기에 그것을 빼면 정확히는 13년. 친근한 것과의 이별이란 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 지국의 책임자분은 이유가 뭐냐고 묻더군.. [펌] 2MB 리포트 - 2007년 4월 22일자 김유찬 대폭로 '이명박 리포트' 압축공개! [MB신화의 비밀] 재산 · 여자 · 도덕성‥"이명박 X파일 수도 없이 많다!" 김혜연 기자 ▲'이명박 리포트'를 통해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숨겨진 이면을 공개한 김유찬씨. ©브레이크뉴스 한나라당 유력 대선후보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국회의원 시절 비서를 지낸 김유찬씨가 또 한 번 일을 냈다. 란 책을 내놓으면서 검증공방 2라운드에 불을 지피고 나선 것이다. 김씨는 지난 4월9일 출판기념회 및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명박 전 시장의 지지율은 노무현 정권에 대한 반작용이지, 그가 만들어놓은 것이 아니다”며 “이명박 전 시장은 대통령 후보로서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이 자리에서 “이명박 X파일이 존재하는가. 존재한다는 게 제 대답!”이라며 “이명박씨 X파.. [펌] 노무현 대통령 사저 도청의혹.. 이 글은 의 기사내용 중에 있는 팩트(사실)에 근거한 입니다.... 지나친 확대 해석은 오히려 의혹의 본질을 흐릴 염려가 있으니, 이 점 명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음모론'과는 연결 시키지 말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서거 하신 5월 23일, 나는 컴퓨터 앞에 앉아 모든 신문의 웹사이트를 들락거렸다. 그런데 정보기관에 있는 '빨대'가 조선일보사에만 정보를 제공해서 작성된 조선닷컴 '단독기사'를 발견했다... 아래 기사들의 작성 시간을 볼 때는 최종 수정 입력 시간을 봐야 혼선이 없다. [조선일보] 2009년 05월 23일(토) 오전 09:14 수정 11시 25분 http://kr.news.yahoo.c.. 국민앞에서만 고개를 숙일 줄 아는 대통령 이 넉장의 사진을 보며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더라. 노빠고 뭐고 난 모른다. 우리나라 사람을 둘로 편가르기 하는 것도 싫다. 난 그저 객관적으로 정치를 바라볼 뿐이다. 대학교 1학년 때부터 가져온 정치적 관심.. 그렇게 역사에 대해 공부하면서 생각했던건 내가 아는 가장 대통령다운 대통령이라는 것 누구나 털어서 먼지안나는 사람 없다. 정치권을 뒤집는다면 누구의 주머니에서 가장 많은 동전이 떨어질까? 주말동안 서거에 대한 기사를 보며 블로깅 해야할까라는 생각을 계속해오다 오늘 이 넉장의 사진을 보며 마음을 굳힙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언론장악과 우민화정책의 시작 우리나라의 언론과 포털은 정부에 의해 통제되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 갑자기 싸이월드 뉴스가 개편되면서 네이트뉴스가 나온다. 개편을 왜 한 것인가에 대한 의문과 말도 안되는 기사 순위의 조작.. 그러다가 정말 말도 안되는 것을 발견하고 말았다. 20대부터 40대에 집중된 참여율 2만명 가까이 되는 인원이 참여한 100분토론의 설문조사 싸이월드의 개편된 뉴스, 네이트뉴스에 기사가 떴다. 뜨자마자 1위를 기록했지만 어느 순간 사라져버린 기사.. 누군가의 리플로 직접 찾아 들어가야만 볼 수 있었다. 일단 순위에 없는 것을 확인하고.. 기사원문 : http://news.nate.com/view/20090302n17915 조회수 0 이거 때문에 순위에 없다는 것이다. 조회수 0? 저 아래에 달린 추천수는 무엇이며 기.. 20081226_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2 띵's 여행 정동진 in 강원도 강릉 2008년 12월 25일~ 2008년 12월 26일 (사진은 나중에..ㅠ) 유난히 추운 날이었다. 새벽 5시쯤 도착한 정동진 역에서 처음 들은 뉴스가 강원도 한파주의보.. 영하 12도라는 날씨는 정말 추웠다 오늘따라 파도도 거칠었고 해면에 낮게 깔린 구름으로 인해 해가 잘 안보이리라 생각했다 7시 35분이 해돋이 시간이라고 하여 기다리는데 구름에 가려서인지 하늘이 조금 붉어졌을 뿐이다 하지만 점점 고개를 내밀수록 구름의 윗면은 불길이 번지듯 하였고 구름뒤로 머리를 조금씩 내미는 해의 모습은 사람들이 굳이 그곳까지 해돋이를 보기위해 찾아가는 이유를 말하고 있는 듯 하였다. 올해는 왠지 내 소원이 이루어질 기분도 들어서 가장 현실적인 소원을 빌고 왔다. 아침으로 먹은 우.. 20081215_어느 또라이의 면접 자기소개를 해보세요. ▷방금 제주에서 올라온 섬소녀 OOO 입니다. 똑같은 질문을 하신 면접관에게. ▷방금전에 말씀 드렸는데 못들으셨나봐요? 어뜨케 다시한번 말씀드릴까요? 제주도 살기 좋은데 연고지 없는 서울에 왜 올라오려고 하는지? ▷섬을 탈출하고 싶습니다. 지금 심정이 어떤지.? ▷뛰어오느라 머리속이 Reset되서 아무생각도 나질 않습니다. 성격이 많이 활발하시고 유쾌하신것 같다는 말에. ▷칭찬.. 이시죠? 어제 픽업 온 그 에쿠스 누구야? ▷있어요~ 돈많은 유부남 애인. 어제 ~했어.라고 "요"자를 잘라먹은 개념상실 학부모에게. ▷응~ 그랬어? 선생님~ 못찾겠어요. 라고 말하는 학생에게. ▷어쩌라고. 밥을 덜어달라는 교장선생님께. ▷다이어트 하세요? 선생님이 왜그래요? 라고 말하는 우리애들에게.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