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04_반복 그리고...

    매일 똑같이 굴러가는 하루 지루해 난 하품이나 해

    자우림의 '일탈' 이라는 노래가사 처럼이나 요즘 너무 지루함을 느낀다.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찾을 수 있는 즐거움이란 단지..

    잠자는 시간과 퇴근길의 여유와 밥먹는 시간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일을 하는 재미도 무엇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의미도 찾지 못하겠다

    조금은 일탈이 필요할 것 같지만

    이 생활에서의 일탈은 꿈도 못꾸겠다.

    어서빨리 프로젝트가 끝나서 지루함을 벗어나는 길이 최선일 듯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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