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차장님의 추천으로 읽게 된 추리소설..
리 차일드라는 작가를 처음 접한 책인데 첫 장부터 시선을 사로 잡아 끝까지 흥미롭게 읽은 추리소설.
잭 리처의 9번째 이야기란다. 추리소설 중에서는 꽤나 유명한 작가와 주인공 인듯 했고,
가장 인상적인 것은 글을 읽고 있지만 한편의 그림을 머릿속에서 그리게 만드는 그의 글솜씨였다.
책 한권을 다 읽고 났을 땐, 책을 읽었다기보단 영화를 본 것 처럼 세밀한 묘사가 돋보였다.
잭 리처라는 전직 군인의 냉철하면서도 정확한 판단은 보는 내내 다음 내용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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