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인가..
그렇 게 큰 공연장에서 공연을 봤던 기억이 흐릿하다.
시작부터 큰 관심을 모은 뮤지컬인 것 같았다.
윤도현과 송창의 더블 캐스팅.. 윤도현씨의 공연도 보고 싶었지만 송창의씨의 무대를 보았는데 그의 목소리가 너무 좋았다.^^
9일 저녁 7시 공연에 사람이 꽤 많았다. 인터넷으로 예약을 했지만 조금 늦게 하다보니 2층 S석.. 그나마 좀 가운데 쯤이었지만 배우들의 표정이 선명히 보이진 않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이영훈씨의 아름다운 곡들로 인해 보는 내내 흐뭇했다.
1부와 2부로 구성되었는데 1부의 마지막에 리사가 부른 '그녀의 웃음소리뿐'이라는 곡은 소름이 돋을 정도였다. 제목까지 아는 노래는 반정도 였지만 멜로디는 한번쯤 흥얼거려 보았을 그런 곡들이었다.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광화문연가에 나왔던 노래들을 쭉 찾아 들어보았다. 그래도 공연에서 듣고 보았던 흥분이 가시질 않았고, 나중에 이런 좋은 공연을 자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 게 큰 공연장에서 공연을 봤던 기억이 흐릿하다.
시작부터 큰 관심을 모은 뮤지컬인 것 같았다.
윤도현과 송창의 더블 캐스팅.. 윤도현씨의 공연도 보고 싶었지만 송창의씨의 무대를 보았는데 그의 목소리가 너무 좋았다.^^
9일 저녁 7시 공연에 사람이 꽤 많았다. 인터넷으로 예약을 했지만 조금 늦게 하다보니 2층 S석.. 그나마 좀 가운데 쯤이었지만 배우들의 표정이 선명히 보이진 않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이영훈씨의 아름다운 곡들로 인해 보는 내내 흐뭇했다.
1부와 2부로 구성되었는데 1부의 마지막에 리사가 부른 '그녀의 웃음소리뿐'이라는 곡은 소름이 돋을 정도였다. 제목까지 아는 노래는 반정도 였지만 멜로디는 한번쯤 흥얼거려 보았을 그런 곡들이었다.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광화문연가에 나왔던 노래들을 쭉 찾아 들어보았다. 그래도 공연에서 듣고 보았던 흥분이 가시질 않았고, 나중에 이런 좋은 공연을 자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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