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넉장의 사진을 보며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더라.
노빠고 뭐고 난 모른다.
우리나라 사람을 둘로 편가르기 하는 것도 싫다.
난 그저 객관적으로 정치를 바라볼 뿐이다.
대학교 1학년 때부터 가져온 정치적 관심..
그렇게 역사에 대해 공부하면서 생각했던건
내가 아는 가장 대통령다운 대통령이라는 것
누구나 털어서 먼지안나는 사람 없다.
정치권을 뒤집는다면 누구의 주머니에서
가장 많은 동전이 떨어질까?
주말동안 서거에 대한 기사를 보며
블로깅 해야할까라는 생각을 계속해오다
오늘 이 넉장의 사진을 보며 마음을 굳힙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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