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15_어느 또라이의 면접 자기소개를 해보세요. ▷방금 제주에서 올라온 섬소녀 OOO 입니다. 똑같은 질문을 하신 면접관에게. ▷방금전에 말씀 드렸는데 못들으셨나봐요? 어뜨케 다시한번 말씀드릴까요? 제주도 살기 좋은데 연고지 없는 서울에 왜 올라오려고 하는지? ▷섬을 탈출하고 싶습니다. 지금 심정이 어떤지.? ▷뛰어오느라 머리속이 Reset되서 아무생각도 나질 않습니다. 성격이 많이 활발하시고 유쾌하신것 같다는 말에. ▷칭찬.. 이시죠? 어제 픽업 온 그 에쿠스 누구야? ▷있어요~ 돈많은 유부남 애인. 어제 ~했어.라고 "요"자를 잘라먹은 개념상실 학부모에게. ▷응~ 그랬어? 선생님~ 못찾겠어요. 라고 말하는 학생에게. ▷어쩌라고. 밥을 덜어달라는 교장선생님께. ▷다이어트 하세요? 선생님이 왜그래요? 라고 말하는 우리애들에게. ▷.. 20081215_정신차려 난 나름 아침형인간이다. 이상하게 요즘은 조금씩 게을러 지기도 한다. 안하던 지각도 하게 되고.. 대학교 다니면서 자취할때나 기숙사에서 생활할 때만해도 부지런했는데 집에서 지내니 점점 게을러져만 가 정신차리자!! 톨스토이 톨스토이는 항상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질문과 대답을 가슴에 담고 살았다고 한다.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 가장 소중한 시간은 언제인가?? 바로 지금 이 순간. -프린세스 마법의 주문중에서- 친구 일기를 읽다가 나에게도 중요하고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20081211_생일^^ 나이를 먹고서 생일축하한다는 말을 들으니 살짝 부끄럽기도 하고 ㅎㅎ 그래도 좋다^^ 오늘도 좋은하루 아자!! 내 얼굴나이는? 위에껀 증명사진 26살 남자 100% 아래껀 작년에 과사무실에서 20살 여자 98%...!@#$%^&* 얼굴나이 알아보는 사이트 바로가기 ☞ http://phobos.applieddevice.com/facedb/fs.php [김광석] 말없이 흘러간 그의 노래.. 오늘은 youtube에서 김광석 노래를 찾아보았다. 역시 주옥같은 곡들이 많아서 들어와서 듣고간 사람 모두 반응이 좋은 것 같았다. 하지만 그가 지금 이세상에 없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대학교 1학년때 통기타와 함께 편집실에서 밤을 지새우며 김광석 노래를 그렇게나 즐겨 부르던 것이 떠올랐다. 벌써 7년이지나 추억이 되는 것인가보다... 그렇게 한곡 한곡 듣다가 너무나 아름다운 사랑노래를 한곡 찾아내었다.. 너에게 - 김광석 나의 하늘을 본 적이 있을까 조각 구름과 빛나는 별들이 끝없이 펼쳐 있는 구석진 그 하늘 어디선가 내노래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음... 나의 정원을 본 적이 있을까 국화와 장미 예쁜 사루비아가 끝없이 피어 있는 언제든 그 문은 열려 있고 그 향기는 널 부르고 있.. 아비 - 소재원 취직하고 출퇴근 시간이 길어지자 그 시간이 너무 아까운 나머지 한가지 마음먹은 것이 있었지요 책을 읽는것.. 9월말까진 그래도 꾸준히 읽어서 일주일에 세권도 읽었는데 갑자기 목디스크 비슷하게 생기면서 지하철에서 눈감고 머리 흔들기 바빴는데 어제 퇴근길에 간만에 책을 한권 들었습니다.ㅎㅎ '아비' - 소재원 르포소설.. 어느날인가 평소와 마찬가지로 인터넷 기사를 (.. )( ..) 두리번 대다가 클릭질을 열심히하며 재밌는 기사를 찾고 또 찾았지요 하루는 100분토론에 나와 조성민을 응원한다는 한 여작가를 비판하면서 그 작가가 쓴 책을 책방에서 뒤져가면서 찾아 읽어보았는데 한마디로 작품이라고 말하기 힘들고 같은 글을쓰는 사람이라기 부끄러울 정도라면서 비판을 하던 사람이 있더군요 자신은 책 하나를 쓰기위해 3.. 20081128_세상을 사는 방법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는 것 가끔은 입에도 대보지 않은 담배를 물고 싶기도 하고 가끔은 커피 한 두잔씩 들이키다 카페인 중독이 된것 같기도 하고 가끔은 머리를 쥐어 뜯다가 책상위에 떨어진 머리카락을 보며 놀라기도 하고 이 모든 것이 지금 내가 좋아하는 일 때문이지만 내가 이 일을 한다는 것이 내 운명이오 내 천직이고, 내가 해야만 하는 일이다 언제나 그렇듯 지금도 난 컴퓨터 앞에서 또 한줄의 코딩과 또 하나의 프로그램과 또 하나의 벽앞에서 허덕이고 있지만 언젠가 난 날아오를 것을 믿는다. 그렇기에 지금도 난 발버둥 치고있다. 20081125_카페인중독 아무리 졸려도 커피 믹스 두개를 한번에 타 먹는 짓은 하지 말자.. 입에선 커피향기 속은 니글니글 눈은 흐리멍텅 정신은 달아났다 20081119_커피 한잔의 여유 졸린 눈을 비비며 컴퓨터 앞에서 하던 헤드뱅잉을 멈추고 자판기 앞으로 가서 뽑는 커피한잔.. 적당히 추운 겨울날 적당히 따뜻한 커피 한잔과 적당히 풍겨오는 커피 향기.. 모든게 적당하기만 한건 아닌가보다 내 머리를 쥐여오는 프로그램의 압박과 일의 압박.. 여유를 찾고 싶다 손에 든 그윽한 향기의 커피 한잔과 함께 20081117_164cm http://starkkakka.egloos.com/1102620 오늘 난 이 글로 인해 또 한번 내 현실을 깨닫게 됐다 문득 비관적이고 암울하던 어제의 기억 때문에 참으로 공감가는 글이었다 하지만 힘내기로 하지 않았던가 난 두손 두발 멀쩡하고 좋은 시력과 평범한 외모와 평범한 목소리 그리고 남부럽지 않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지 않은가 내일을 향해 다시 한발 앞으로^^ 20081115_난 나야!! 지금 난 내가 맘에 들어 그뿐이야^^ 좀 더 나를 사랑하자!!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