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난 뭘 위해... 사람들은 내게 첫인상이 좋다고들 한다. 과연 그럴까? 난 그저 울기 싫어서 얼굴 찌푸리기 싫어서 웃는다. 그게 좋은 거란 말인가.. 지친다.. 매번 이런 고비가 있다. 웃기 싫을 때 그냥 멍하니 앉아서 쉬고 싶을 때 무엇인가에 미친척 하고 빠지고 싶을 때 그런데.. 세상은 이런 날 틀에 박힌 공간안에 붙잡고는 풀어주기는 커녕 조여만 가고 있다. 긍정적인 생각은 나에 대한 여유가 있을 때나 생기는 것이다. 삶의 벼랑에서 떨어질 것만을 생각하는 사람보다 누군가 와서 구해줄 거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 것인가 물론 아무도 지나지 않는 곳에서.. 난 무엇이 될 것인가.. 아니 난 도대체 무엇을 잘 할 수 있을 것인가 희망이라곤 새어들지 않는 세상이란 벽앞에서 난 또 한번 주춤하고 있다. 힘을 내자 힘을 .. [about picture] 도두항 - 20070710 이전 1 ···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