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7_164cm http://starkkakka.egloos.com/1102620 오늘 난 이 글로 인해 또 한번 내 현실을 깨닫게 됐다 문득 비관적이고 암울하던 어제의 기억 때문에 참으로 공감가는 글이었다 하지만 힘내기로 하지 않았던가 난 두손 두발 멀쩡하고 좋은 시력과 평범한 외모와 평범한 목소리 그리고 남부럽지 않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지 않은가 내일을 향해 다시 한발 앞으로^^ 20081107_힘들때 생각나는 한사람 - 닉 부이치치 출처 : http://blog.naver.com/real_j_blues/53588483 행복 Hapiness 그리고 감사 Appreciation 닉의 미소는 게리 올드먼을 닮았습니다. 그는 내가 아는 그 누구보다도 밝고 멋지게 웃는 사람입니다. 실로 존재하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귀감이 되는, 그런 사람. 내가 그동안 세상을 향해 쏟아낸 그 많은 불평과 불만들은 얼마나 하찮고 부끄러운 것들이었나.... 같은 지구 어딘가를 지금 이시간 살아가고 있을 닉을 생각하면 나는 정말이지 아무 불평도 할 수 없습니다. 불평은 커녕 지금 이순간 제대로 붙어있는 두 손과 두 발에 우선 감사하고 싶군요. 좀 더 많은일에 감사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그리고 세상을 좀 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살고 싶습니다. 결국엔 .. 20080904_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0600 일어나서 밥먹고 0620 씻고 0650 옷 입고 출근준비 0700 집에서 출발 0715 역곡역에 도착해서 용산행 급행열차 0730 신도림에서 2호선 0830 회사에 도착해서 e-learning 0900 업무시작 1200 점심먹고 1300 팀미팅 1310 업무시작 1500 파트 회의 1700 업무시작 1800 저녁먹고 1900 업무시작 2200 업무끝 2350 집에 도착 즐잠 ... 무한반복 compile to programming language while(1) { 0600 일어나서 밥먹고 0620 씻고 0650 옷 입고 출근준비 0700 집에서 출발 0715 역곡역에 도착해서 용산행 급행열차 0730 신도림에서 2호선 0830 회사에 도착해서 e-learning 0900 업무시작 1200 점심.. 삶...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