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20091128 Historic Walkway / Hobbiton / ThermalPark / MaoriVillage + 윽... 냄새가 이게 뭐니 Thermal Park라고들 불렀다. 화산지형의 냄새는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아직도 그렇게 숨을 쉬고 있다니 흥미로웠다. 비가 조금씩 내리다가 갑자기 많이 내려 버스를 찾아 돌아왔지만 꽤 괜찮은 곳이었다. 돈이 이상하게 맞지 않는다. 흠.. 나중에 자세히 계산을 해봐야겠다. 저녁에 마오리 문화 체험이 기대된다. 아까 많은 관광객들이 있어서 마오리족의 공연을 잠깐 보았는데 그걸 보니 흥미가 좀 생겼다. + Kia Ora 우리의 대표가 된 크리스가 조금 부럽기도 했다. 마지막에 받았던 목걸이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과 마오리 문화를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지금까지 했던 투어들 중에 설명을 가장 잘 알아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아마도 마오리 족의 언어에 대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