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02 부석사 선비촌 부석사의 날씨는.. 역시나.. 비 ㅠㅠ 하지만 오후 늦게 그치는 것으로 나왔는데 혹시나 하는 기대감으로 제비봉에서의 아쉬움은 뒤로한 채 부석사를 향해 달렸다. 산에 구름이 걸쳐있길래 중간에 차를 멈춰서.. 드디어 부석사 입구에 도착!! 하지만... 여전히 멈출줄 모르는 비로 한손엔 우산을 한손엔 카메라를^^; 그나마 날이 춥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일주문을 지나 부석사 안으로.. 기대했던 풍경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하며.. 드디어 무량수전!! 내가 이 모습을 보기위해 얼마나 달려왔던가 ㅎㅎ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목조건축물 중 하나인 이곳에 직접오니 감동이 물밀듯 밀려오는..+_+b 우리나라 국보 17호인 무량수전 앞 석등과 국보 18호 부석사 무량수전.. 저것이 배흘림기둥.. 저 기둥위에 지붕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