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29_막아버렸어 용기가 없나봐 그래서 그냥 생각만 하면 뛰는 가슴.. 막아버렸어 다가가면 더 멀어져 버릴 것 같아서.. 내가 더 아프지 않으려고 가슴을 닫아 버렸어 20081027_내 가슴이 하는 말 언제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2005년 이후로 내 가슴이 이렇게 뛰었던 적이 있었는가. 내 연애세포는 죽은 줄로만 알았다. 살아나려고 하는데 살릴 용기가 나지 않아 난 이대로 또 가슴 앎이만 하게 되는 것일까.. 'What women wants'에 나오는 멜깁슨이 되고싶다. 나를 살리고 싶다. 하지만 용기가 없음을 깨닫고는 그저 고개를 숙일뿐이다. 내 가슴은 용기를 내라 하지만 그 새 난 벙어리가 되고 만다. 바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