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20091122 Auckland + 사람사는 곳은 다 똑같네 밤새 비가온 듯 하다. 빨래도 말려야하고 쇼핑센터를 찾아 다녀야하는데 이런ㅋ 3시까지 박물관도 보고 싶은데 가능한지 모르겠다. ... 시간이 애매해서 그냥 돌아왔다. 박물관은 투어가 끝나고 가봐야 할 듯하다. NZ$64에 반바지, 모자, 샌들... 아! 수건을 깜박했다. 뭐 싼것 치곤 오래버티길 빌어본다. 인터넷을 할 수 있다면 조금하고 약속시간에 맞춰서 가봐야겠다. - 후기 : 우산을 들고 다니는 사람을 거의 찾을 수 없었다. 그리고 거리를 다닐때엔 우산이 굳이 필요할까란 생각이 들었는데 건물마다 새똥을 막기 위해서인지 무엇인가로 막아져 있었는데 그덕에 비를 피하면서 걷기 쉬웠다. 게다가 맑은 환경때문에라도 비 조금 맞는 것은 괜찮아 보였다. + 초대 Juliet의 초대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