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24_Christmas Eve Party 벌써 2014년이네요. 새해 맞이하고 첫 포스팅입니다. 게으르다보니 1년전 이야기를 맞춰 써나가려고 했는데 계속 늦춰지네요. 이글을 보시는 분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캐나다 홈스테이에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가족들과 함께했던 파티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저녁에 파티를 한다고 해서 낮에는 시내를 돌아다녔는데요. 다양한 거리 공연과 캐롤들이 울려퍼지고 있었어요. 탭댄스를 엄청 잘하길래 사진찍고 팁도 조금 냈지요. 대학로에서도 버스킹하는 예술인들 보면 내곤했는데 외국에서도 변함없이! 왼쪽은 우리 가족 전부 ㅎㅎ 제가 처음 캐나다에 도착하자마자 사귄 친구들이 되겠지요. 초상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ㅋㅋ 저친구들은 제 블로그를 모르기에... 일단 지르고 봅니다. 앞에 음식들 보이시나요? 홈맘 레지가 워.. 20121220_The way to downtown 도착한 19일엔 주변정리를 하고 홈스테이 가족들과 인사하고 시차적응을 위해 푹 쉬었더랬죠. 시차적응은 간단해요. 도착한 시간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무조건 현지의 잠자는 시간까지 눈뜨고 있기만 하면 되는거죠 ㅎㅎ 근데 이게 아침일찍 도착한 사람에겐 엄청난 고통일 수 있어요! 하지만 참아야합니다. 첫날 이렇게 하지 않으면 일주일정도는 엄청 힘들어요. 제 경우엔 물론 하루만에 시차적응 끝내서 여기저기 둘러보고 돌아다니고 그랬죠^^; 이 곳이 홈스테이 근처의 전철역인 나나이모역! 밴쿠버는 스카이트레인이라고 해서 무인전철이에요. 다운타운에서도 멀지 않고 집까지 가는 버스도 있어서 좋았어요. 버스가 20분~25분마다 있다는게 함정.. 저녁늦게는 1시간... 밴쿠버의 대중교통은 그렇게 늦게까지 있지 않아요. 버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