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27_내 가슴이 하는 말 언제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2005년 이후로 내 가슴이 이렇게 뛰었던 적이 있었는가. 내 연애세포는 죽은 줄로만 알았다. 살아나려고 하는데 살릴 용기가 나지 않아 난 이대로 또 가슴 앎이만 하게 되는 것일까.. 'What women wants'에 나오는 멜깁슨이 되고싶다. 나를 살리고 싶다. 하지만 용기가 없음을 깨닫고는 그저 고개를 숙일뿐이다. 내 가슴은 용기를 내라 하지만 그 새 난 벙어리가 되고 만다. 바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