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8_동부레저 오늘도 구름이 걷히진 않고 선선한 날씨. 계획했던 것이 다 꼬이고 꼬여서 오늘도 혼자 돌아다니게 생겼다. 오늘은 이곳!! 번영로인가 표선을 향하는 길목에 위치해 찾기도 쉬웠다. 물론 네비가 많이 도와줬지만...ㅋ 어찌 하다보니 운좋게 같이 놀 파트너(?)가 생겼다 ㅎㅎ 울 조카 강산이ㅎㅎ 이녀석 뭔가 좀 아는듯.. 내가 탈 말이다. 나오기 싫어 하는 눈치ㅋ 그래도 넌 내가 좀 타야겠다ㅎㅎ 아쉽게도 말에 탄 뒤로 찍은 사진이 없다ㅠ 담엔 촬영기사를 붙여 다녀야지 말타고 난 후 다음은 카트와 아르고!! 카트는 강산이랑 같이 타서 서로 운전하겠다며.. 그래도 스피드 즐기기엔 너무 좋았다 브레이크따위 잠시 잊어도 좋은+_+b 아르고를 제대로 찍은 사진이 없다 ㅠ 한장도 없다니.. 위의 사진은 아르고 뒷 모습....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