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횡설수설 - 나란 놈... 세번째 이야기 내가 노을 회장을 하는 이유는.. 축구를 좋아하기도 하고 무엇인가를 내가 이끌어 간다는 것으로 날 시험해 보고 싶었다. 여울편집위를 하면서 하지 못했던 내가 부족했던 것들을 알고 노을을 통해 도전해 보고 싶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노을이 내 마음의 짐이 되고있었다. 잘하고 싶은데 내 우유부단함이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한데 아우르게 못하는 그런느낌.. 올해를 마치고 내 마음이 후련하다 할것인가 아니면 아쉬움이 많이 남을 것인가.. 아쉬움이 남고 싶다. 지금도 더 잘하고 싶은데 난 왜이리도 한심한지.. 날 이해해주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다음엔 얼마나 많은 사람이 함께 할 수 있을 것인가.. 자꾸 내가 작아진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