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8_동부레저 오늘도 구름이 걷히진 않고 선선한 날씨. 계획했던 것이 다 꼬이고 꼬여서 오늘도 혼자 돌아다니게 생겼다. 오늘은 이곳!! 번영로인가 표선을 향하는 길목에 위치해 찾기도 쉬웠다. 물론 네비가 많이 도와줬지만...ㅋ 어찌 하다보니 운좋게 같이 놀 파트너(?)가 생겼다 ㅎㅎ 울 조카 강산이ㅎㅎ 이녀석 뭔가 좀 아는듯.. 내가 탈 말이다. 나오기 싫어 하는 눈치ㅋ 그래도 넌 내가 좀 타야겠다ㅎㅎ 아쉽게도 말에 탄 뒤로 찍은 사진이 없다ㅠ 담엔 촬영기사를 붙여 다녀야지 말타고 난 후 다음은 카트와 아르고!! 카트는 강산이랑 같이 타서 서로 운전하겠다며.. 그래도 스피드 즐기기엔 너무 좋았다 브레이크따위 잠시 잊어도 좋은+_+b 아르고를 제대로 찍은 사진이 없다 ㅠ 한장도 없다니.. 위의 사진은 아르고 뒷 모습.... 20110527_제주목장_외돌개_김녕요트 날씨는 그리 좋지 않았지만 덥지도 춥지도 않고 돌아다니기 좋았다. 어떤 곳은 안개도 끼고 어떤 곳은 맑기도 하고 어떤 곳은 비도 오고~ 여행의 시작을 차와 함께!! 비도 약간 섞이고 구름 낀 날씨에 목장에 잠깐 들러서 사진을 찍는데 갑자기.. "저 괜찮으시면 산굼부리까지 태워주실 수 없을까요?" 속으로 '이사람 뭐지?' 라는 생각을 했지만 뭐 난 혼자 다니고 있기에 흔쾌히 "네 그래요"라고 말했다 ㅎㅎ 알고보니 남편은 프랑스 인이고 이 여성분은 97년에 유학갔다가 남편을 만나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듯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산다기에 난 에펠탑이 너무도 보고싶다 말했고, 한번 놀러오라고도 하고 같이 점심도 하자고 했지만... 난 갈길이 멀기에.. 사실 그닥 바쁜것도 아니었지만..ㅠ 연락처를 받는 다는 것도 .. 20080426_제주 남정네 다섯의 초밥집 나들이 - 은행골 in 구로디지털단지 2008년 4월 26일 저녁 7시 구로디지털단지역 밍꾸형이랑 정훈이가 먼저 기다리고 있었다. 이렇게.. 카메라 의식안하는 저 프로(?)정신;; 바로 태도가 돌변하고.. ㅎㅎ손가락 하나가 말썽인가보다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5분정도 걸어서 간곳은 '은행골'이란 초밥집이다 베레, 정훈, 승철, 밍꾸형 그리고 나.. 남정네들끼리 맛집을 찾아간 것 가격은 초밥치고는 싼 편이라고 하던데, 어쨋든 맛있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