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04_반복 그리고... 매일 똑같이 굴러가는 하루 지루해 난 하품이나 해 자우림의 '일탈' 이라는 노래가사 처럼이나 요즘 너무 지루함을 느낀다.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찾을 수 있는 즐거움이란 단지.. 잠자는 시간과 퇴근길의 여유와 밥먹는 시간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일을 하는 재미도 무엇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의미도 찾지 못하겠다 조금은 일탈이 필요할 것 같지만 이 생활에서의 일탈은 꿈도 못꾸겠다. 어서빨리 프로젝트가 끝나서 지루함을 벗어나는 길이 최선일 듯 하겠다.
썸네일 20090716_무한도전! 도착했다+_+ 미니홈피 BGM으로 샀다가 그냥 질러버린..ㅎㅎ
썸네일 20090628_한강
썸네일 20090607_하늘공원
썸네일 20090609_계단 오르기 전에 아래에서 위를 쳐다 볼때엔 너무도 높아 저 위가 마치 성역이라도 되는 것처럼 우러러보다가 막상 위에 올라 뒤를 돌아보면 겨우 이정도인가 라며 코웃음을 치기도 하고 중간에 자기가 한 노력은 어느새 잊어버리지 그런데 말이야 계단을 올라 뒤를 돌아 아래를 보게되면 내 뒤를 쫓아 힘들게 올라오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 그 사람마저 비웃어버리는 그런 사람은 되지 말아야지 계단을 오르기 위해 했던 노력을 잊지말고 더 높은 계단을 찾아 오르기 위한 준비를 하는거야 자기보다 아래있는 사람은 앞서간 사람을 보며 저곳도 결코 못갈 곳은 아니구나 조금만 힘내면 나도 저곳에 오를 수 있구나를 말해줘야지 그런데 세상의 1%는 말이야 계단에 올라서서는 밑계단부터 부수려하고있어 그건 정말 멍청한 짓이지.. 왜냐하면 밑..
썸네일 20080606_인생 ≒ 자전거 인생은 자전거와 같지 않을까 내가 힘을 내어 페달을 밟으면 그만큼 앞으로 나아가고 다리를 조금 쉬게 되면 서서히 느려지는.. 그리고 나서 브레이크를 잡고 조금 쉬어가려고 하면 다시 출발하기위해 더 많은 힘을 내어야 한다. 가끔 기어가 풀려서 페달을 아무리 밟아도 힘은 덜들지만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반면에 기어를 조금 조이면 힘은 들지언정 앞으로 나아가는 속도는 꽤 빠르다 한마디로 인생은 나하기 나름이란다 요즘은 꼭 느슨해진 기어를 밟고 있는 듯하다...
썸네일 20090606_잠실
썸네일 20090604_첫 사진 카메라가 도착하자 마자 단숨에 한강으로 달려갔다. 물론 퇴근길에 잠깐 들른것 뿐..ㅎㅎ 후보정을 하는게 낫다는 말을 얼핏 들은 것 같아 "어떻게 보정하는거지?" 이렇게 되물으며 헤매다가 첨이니 다른 툴을 이용하여 일단 시작해 보았다 삼각대가 절실했고, 노출시간이 좀더 길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흠.. ━━━━━━━━━━━━━━━━━━━━━━━━━━━━━━━━━━━━━━━━━━━━━━━━━━ 카메라기종 : SONY DSLR-A350 렌즈 : SONY AF DT 18-70mm F3.5-5.6 SAL-1870
썸네일 [펌] 대통령에게 욕하는 사회 다른 곳에도 올리긴 했지만... 이곳저곳에서 경찰청 홈피에 올라온 대통령 비방 글이 이슈네요... =================================================================== 이 사회의 윤리나 도덕은 다 어디로 간 겁니까?? 이것은 정말 대단히 잘못되었다 생각됩니다. 명백하게 한 나라의 대통령인 사람에게 버젓히 욕하는 글이나 올리는 사람이나 그 글을 보고 박장대소하며 추임새나 추천의 덧글들이 달리고... 이곳이 이렇게 비 이성적인 사람들이 점령한 곳인가요?? 한나라의 대통령이 개나 소에 비유되고 있으니 말입니다. 새장속에 새들도 아니고 우물안에 개구리도 아닐텐데...왜 그리 편협한 사고에 물들어 끼리끼리 희희낙낙 거리고 있는지 정말 저로서는 이해 할 수가 없습..
썸네일 20090603_세번째시계 처음에 썼던 시계는 성환이가 만원에 옥션 경매로 샀다며 자랑하던거였는데 어느날인가 다른 시계장만해서 차고다니길래 그 전에꺼 나한테 넘겨!! 이러고 쓰던..ㅎㅎ 그게 고3때.. 그렇게 7년정도를 썼던 스켈레톤 태엽시계인데 이때부터 특이한 시계에 사랑이 싹튼..?? 사진 왼쪽위에.. 대학교 4학년때 그 시계가 멈춰버리고 더는 움직이지 않기에 태엽시계는 아니지만 조금은 특이한게 끌려서 두번째(오른쪽위) 시계를 구입했는데 쓰다보니 시간이 안보이더라는.. 결국 두번째시계는 일년정도 쓰다가 시계약이 다 떨어졌는지 멈춰버린뒤로 방에 굴러댕기고~ 그제 인터넷 쇼핑몰을 잠깐 보는데 프레임이 변하면서 안쪽이 보였다 안보였다.. 오호~ 이거 좀 맘에드는데? 이런생각에 예전에 쓰던 시계도 생각나고 해서 샀다ㅎㅎ 시계줄 줄이느..
20090602_이건 정말 답이 안나오는 정권이네 일단 클릭!!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1&sn1=&sid1=&divpage=1210&sn=off&sid=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700625 ━━━━━━━━━━━━━━━━━━━━━━━━━━━━━━━ 정말 뭐가 그리도 두렵기에 사람만 모여있으면 갈라놓으려하고 짓밟으려 하는가 내가슴은 이미 이 소통없는 답답한 정부를 버렸다.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는 언제쯤 나타날 것인가 정권을 잡은 그들은 말한다 잘 하겠다. 좀더 나아질 것이다. 온갖 미사여구와 긍정적인 해석으로 도배를 해도 결국 속알맹이는 빠진 껍데기뿐이다. 저런 말은 유치원생도 그리 말할 것이다 내가 바라는 ..
[펌] 국세청직원의 양심선언.. [국세청직원 양심선언] 노무현 前대통령 서거와 관련해 국세청의 한 직원이 국세청 내부 인트라넷에 올린 장문의 글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이 직원은 노 前대통령 서거의 원인을 전직 국세청장이 제공했다며 강력하게 비판했다. 이 글을 게재한 직원은 전남지역 일선 세무서에 근무하고 있는 A조사관. 그는 그 동안 몇 차례에 걸쳐 국세청 조직의 치부와 문제점을 지적하는 내용의 글을 내부 인트라넷에 올려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다. A조사관 지난 28일, '나는 지난 여름 국세청이 한 일을 알고 있다'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글을 통해 "이런 글을 쓰고 있는 내 자신도 측은하다. 전직 대통령을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생을 마감하게 내몰기까지 국세청이 단초를 제공했다"고 적었다. 중략.. 그는 이어 "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