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28_한강 20090607_하늘공원 20090609_계단 오르기 전에 아래에서 위를 쳐다 볼때엔 너무도 높아 저 위가 마치 성역이라도 되는 것처럼 우러러보다가 막상 위에 올라 뒤를 돌아보면 겨우 이정도인가 라며 코웃음을 치기도 하고 중간에 자기가 한 노력은 어느새 잊어버리지 그런데 말이야 계단을 올라 뒤를 돌아 아래를 보게되면 내 뒤를 쫓아 힘들게 올라오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 그 사람마저 비웃어버리는 그런 사람은 되지 말아야지 계단을 오르기 위해 했던 노력을 잊지말고 더 높은 계단을 찾아 오르기 위한 준비를 하는거야 자기보다 아래있는 사람은 앞서간 사람을 보며 저곳도 결코 못갈 곳은 아니구나 조금만 힘내면 나도 저곳에 오를 수 있구나를 말해줘야지 그런데 세상의 1%는 말이야 계단에 올라서서는 밑계단부터 부수려하고있어 그건 정말 멍청한 짓이지.. 왜냐하면 밑.. 20080606_인생 ≒ 자전거 인생은 자전거와 같지 않을까 내가 힘을 내어 페달을 밟으면 그만큼 앞으로 나아가고 다리를 조금 쉬게 되면 서서히 느려지는.. 그리고 나서 브레이크를 잡고 조금 쉬어가려고 하면 다시 출발하기위해 더 많은 힘을 내어야 한다. 가끔 기어가 풀려서 페달을 아무리 밟아도 힘은 덜들지만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반면에 기어를 조금 조이면 힘은 들지언정 앞으로 나아가는 속도는 꽤 빠르다 한마디로 인생은 나하기 나름이란다 요즘은 꼭 느슨해진 기어를 밟고 있는 듯하다... 20090606_잠실 20090604_첫 사진 카메라가 도착하자 마자 단숨에 한강으로 달려갔다. 물론 퇴근길에 잠깐 들른것 뿐..ㅎㅎ 후보정을 하는게 낫다는 말을 얼핏 들은 것 같아 "어떻게 보정하는거지?" 이렇게 되물으며 헤매다가 첨이니 다른 툴을 이용하여 일단 시작해 보았다 삼각대가 절실했고, 노출시간이 좀더 길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흠.. ━━━━━━━━━━━━━━━━━━━━━━━━━━━━━━━━━━━━━━━━━━━━━━━━━━ 카메라기종 : SONY DSLR-A350 렌즈 : SONY AF DT 18-70mm F3.5-5.6 SAL-1870 [펌] 대통령에게 욕하는 사회 다른 곳에도 올리긴 했지만... 이곳저곳에서 경찰청 홈피에 올라온 대통령 비방 글이 이슈네요... =================================================================== 이 사회의 윤리나 도덕은 다 어디로 간 겁니까?? 이것은 정말 대단히 잘못되었다 생각됩니다. 명백하게 한 나라의 대통령인 사람에게 버젓히 욕하는 글이나 올리는 사람이나 그 글을 보고 박장대소하며 추임새나 추천의 덧글들이 달리고... 이곳이 이렇게 비 이성적인 사람들이 점령한 곳인가요?? 한나라의 대통령이 개나 소에 비유되고 있으니 말입니다. 새장속에 새들도 아니고 우물안에 개구리도 아닐텐데...왜 그리 편협한 사고에 물들어 끼리끼리 희희낙낙 거리고 있는지 정말 저로서는 이해 할 수가 없습.. 20090603_세번째시계 처음에 썼던 시계는 성환이가 만원에 옥션 경매로 샀다며 자랑하던거였는데 어느날인가 다른 시계장만해서 차고다니길래 그 전에꺼 나한테 넘겨!! 이러고 쓰던..ㅎㅎ 그게 고3때.. 그렇게 7년정도를 썼던 스켈레톤 태엽시계인데 이때부터 특이한 시계에 사랑이 싹튼..?? 사진 왼쪽위에.. 대학교 4학년때 그 시계가 멈춰버리고 더는 움직이지 않기에 태엽시계는 아니지만 조금은 특이한게 끌려서 두번째(오른쪽위) 시계를 구입했는데 쓰다보니 시간이 안보이더라는.. 결국 두번째시계는 일년정도 쓰다가 시계약이 다 떨어졌는지 멈춰버린뒤로 방에 굴러댕기고~ 그제 인터넷 쇼핑몰을 잠깐 보는데 프레임이 변하면서 안쪽이 보였다 안보였다.. 오호~ 이거 좀 맘에드는데? 이런생각에 예전에 쓰던 시계도 생각나고 해서 샀다ㅎㅎ 시계줄 줄이느.. 20090602_이건 정말 답이 안나오는 정권이네 일단 클릭!!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1&sn1=&sid1=&divpage=1210&sn=off&sid=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700625 ━━━━━━━━━━━━━━━━━━━━━━━━━━━━━━━ 정말 뭐가 그리도 두렵기에 사람만 모여있으면 갈라놓으려하고 짓밟으려 하는가 내가슴은 이미 이 소통없는 답답한 정부를 버렸다.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는 언제쯤 나타날 것인가 정권을 잡은 그들은 말한다 잘 하겠다. 좀더 나아질 것이다. 온갖 미사여구와 긍정적인 해석으로 도배를 해도 결국 속알맹이는 빠진 껍데기뿐이다. 저런 말은 유치원생도 그리 말할 것이다 내가 바라는 .. [펌] 국세청직원의 양심선언.. [국세청직원 양심선언] 노무현 前대통령 서거와 관련해 국세청의 한 직원이 국세청 내부 인트라넷에 올린 장문의 글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이 직원은 노 前대통령 서거의 원인을 전직 국세청장이 제공했다며 강력하게 비판했다. 이 글을 게재한 직원은 전남지역 일선 세무서에 근무하고 있는 A조사관. 그는 그 동안 몇 차례에 걸쳐 국세청 조직의 치부와 문제점을 지적하는 내용의 글을 내부 인트라넷에 올려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다. A조사관 지난 28일, '나는 지난 여름 국세청이 한 일을 알고 있다'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글을 통해 "이런 글을 쓰고 있는 내 자신도 측은하다. 전직 대통령을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생을 마감하게 내몰기까지 국세청이 단초를 제공했다"고 적었다. 중략.. 그는 이어 "노 .. [펌] 조선일보 사절합니다!! 조선일보를 더 이상 구독하지 않겠습니다. 인터넷이란 공간에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해봤지만 고인의 명복을 비는 소시민의 뜻입니다. 오늘 조선일보 모 지국에 전화를 걸어 “오늘 날짜로 조선일보를 그만 보렵니다. 돌아오는 월요일부터는 신문 넣지 말아주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어쩌면 내게는 쉬운 결정은 아니었습니다. 어린 시절까지 가지 않더라도 93년 5월 결혼하고 청담동 신혼집에서 부터이니 16년이란 시간이네요. 참 그 중에 현재 사는 곳으로 이사하는 날 짐을 들어 도와준 중앙일보 직원의 청을 거절할 수 없어 3년여 기간 동안은 중앙일보를 보았기에 그것을 빼면 정확히는 13년. 친근한 것과의 이별이란 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 지국의 책임자분은 이유가 뭐냐고 묻더군.. [펌] 2MB 리포트 - 2007년 4월 22일자 김유찬 대폭로 '이명박 리포트' 압축공개! [MB신화의 비밀] 재산 · 여자 · 도덕성‥"이명박 X파일 수도 없이 많다!" 김혜연 기자 ▲'이명박 리포트'를 통해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숨겨진 이면을 공개한 김유찬씨. ©브레이크뉴스 한나라당 유력 대선후보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국회의원 시절 비서를 지낸 김유찬씨가 또 한 번 일을 냈다. 란 책을 내놓으면서 검증공방 2라운드에 불을 지피고 나선 것이다. 김씨는 지난 4월9일 출판기념회 및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명박 전 시장의 지지율은 노무현 정권에 대한 반작용이지, 그가 만들어놓은 것이 아니다”며 “이명박 전 시장은 대통령 후보로서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이 자리에서 “이명박 X파일이 존재하는가. 존재한다는 게 제 대답!”이라며 “이명박씨 X파.. 이전 1 ··· 4 5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