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20091119 Noah's Ark / Mawan Park / Go to NZ + 공항으로 향하기 전 어제 새벽까지 한국으로 모델일 하러 간다는 애가 컴퓨터를 붙잡고 있어서 사진을 블로그에 못올렸다. ㅠ.ㅠ 아침에 급하게 USB로 파일만 옮겨 담았다. 너무 잘해 주셔서 팁으로 HK$50를 팁으로 베갯잎에 보이도록 놔뒀다. 공항가기 전 마완공원에 노아의 방주를 보려고 Central Pier 2번에서 to ParkIsland 행 페리를 탔는데 요금이 좀 비싸다.^^; HK$20... 그리고 배가 무척 흔들리는데 얼마나 걸릴지... 12시 반에 출발했는데 낮이라 그런가 덥기도 하고 배낭을 메고 있는 두 어깨가 무겁다. + 무거운 가방과 보관함 없는 공원 배낭은 무겁고 어깨는 아프고..ㅠㅠ 어렵게 노아의 방주를 실제크기로 재현했다는 공원을 찾았다. Ark Garden을 둘러보고 Expo .. [Travel] 20091118 NgongPing360 / CausewayBay / SymphonyofLight + NongPing360 무엇보다 아침을 먹으니 속이 든든하다.^^ 정리를 하기위해 스타벅스에 들러 커피를 시켰다. 점보레스토랑이 유명하다는데 저녁쯤에나 가봐야겠다. 그리고 코즈웨이 베이를 가고 밤 8시에 맞춰서 영화의 거리에 가봐야겠다. 옹핑360과 청동좌불상, 포린수도원은 불교신자라면 감흥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볼거리에 비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때쯤, 한 필리핀 사람을 만났다. 어제 아침 버스기사에게 사기(?)를 당하고 오션파크에서 만난 필리핀 사람을 만난 것이다. 명함을 주고받고 사진까지 ^^ 세상은 좁구나~ + 어디로 갈까... 디즈니랜드를 가볼까 했지만 시간이 애매해서 그냥 홍콩의 명동이라는 코즈웨이 베이로 갔다. Queen's Way에서 Tram을 보고나니 지나칠 수 없었다. 그 전.. [Travel] 20091117 Kowloun Park / Ocean Park / Repulse Bay / Stanley Market / The peak + Sky Tower + 일어나서 일찍 일어나 카오룽 공원을 돌았다. 마치 보라매 공원을 보는듯한 느낌이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운동을 하고 있었기때문에.. 태극권인가?^^; 사실 아직 보라매공원을 가본적은 없다. 공원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맥머핀으로 배를 채우고, 좀 더 걸어서 Ferry Pier로 간 뒤, 홍콩 섬으로가는 페리를 탔다. 요금은 HK $1.8 정도.. 많이 저렴하기도 하다. 홍콩 사람들의 주요 교통은 버스, 택시, 지하철 그리고 페리인 듯하다. 센트럴 피어에 내려 스탠리에 가기위해 6번 버스를 찾는데 버스기사에게 스탠리 마켓을 가냐고 물었더니 고개를 끄덕인다. 출발 전 i centre에서 리펄스베이와 스탠리에 간 후 오션파크에 가는 길을 물었기에 망정이지 내가 내린 곳은 아예 듣도 보도 못한 곳이 될뻔했다.. [Travel] 20091116 출발 & 홍콩 + 출발 전 Seung-ryong Kim Korea, Republic of 여권에 적힌 내 이름을 보며 언제쯤 떠날까 했는데 첫 도장이 찍히는 순간 드디어 내가 출발한다는 것을 실감했다. 모든것이 새롭다. 인천공항을 처음 찾아서인지.. 사람사는 곳은 다 비슷하겠지만 이번 여행에서 어떤 나를 발견할 수 있을까.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버리지 말자. 어떠한 일이 있어도 이번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올 것이다. I can do it! (볼펜에 이런 내용이..ㅋㅋ) 홧팅^^ + 항공기 탑승 후 항상 제주가는 한시간짜리 비행기만 타다보니 3시간이 넘는 비행은 조금 지루한 듯하다. 뭘 적으라고 주는 것 같은데 출입국 심사할때 쓰이는 것인가보다. 벌써부터 영어가 조금 막히는듯?ㅋㅋ 이제 조금있으면 도착한단다. + 숙.. 이전 1 다음